9/3 EBS 라디오 5천만의 재무상담~
라디오에서 나오는 사연들 중에 자주 나오는 말 중에 하나가 "보험료는 통장에서 자동 이체되어서 매월 얼마의 금액을 쓰고 있는지 몰랐다"이다.
저축해야 하는데 저축할 여력이 없을 때는
제일 먼저 월 수입과 지출을 적어보는 게 제일 우선인 것 같다. <<===우리집 재무 상태 점검
그리고 매월 수입에서 어느 정도를 지출하고 저축해야 될지 계획을 세우기가 막막할 때 참고하면 좋을 듯하다.
<가계부의 황금 비율>
월 소득을 100%라고 하면
생활비 등의 지출 50% |
저축이나 투자 20% |
노후자금 마련 20% |
위험을 대비한 보험 최대 10% |
이 비율은 하나의 예시일 뿐이고 각자의 상황에 맞춰서 항목당 비율을 조금씩 조정하면 된다.
지출이 너무 크다고 급격하게 지출을 줄이는 것은 다이어트처럼 요요현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무리하지 않고 줄여나간다.
<명확한 재무 목표 세우기>
몇 년 후에 필요한 돈이 얼마인지 대략적으로 계산해본다. (예를 들면 대학 등록금, 결혼자금, 은퇴 후 생활비 등)
지출하게 될 시기와 금액을 목표로 삼고 그 금액을 모으기 위한 저축이나 투자 상품을 준비한다.
소득 대비 적은 비율이라도 꾸준하게 돈을 모아나간다면 목표를 이루는 것이 가능할 것이다.
그 "꾸준히"가 정말 어려운 부분이라는 생각이 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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